파주 데이트 추천 ㅣ 빈티지 가구샵 GUVS

 

파주 데이트 장소 추천, 빈티지 가구샵 GUVS

GUVS는 끊임없이 진화하고자 노력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재미있고 실험적인 접근 방식으로 GUVS는 제품 판매와 함께,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을 제안합니다. GUVS는 지속할 수 있는 (sustainability) 생활 습관을 본인들의 철학으로 제안하며 우리가 속해 있는 커뮤니티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 수 있게 특별한 역할 하자고 다짐합니다. 개인주의, 원칙을 지키는 투명한 비즈니스 관행,  건강한 사회 생태계,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을 물질보다 먼저 생각하자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주 데이트 장소 추천, 빈티지 가구샵 GUVS 가구 소개

노만 포스터

노만 포스터가 테크 노사를 위하여 만들고 제작한 빈티지 노모스 테이블이 입고 되었습니다. 노만 포스터가 누구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가장 유명한 최근작으로는 2017년에 디자인된 애플 파크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선택한 디자이너라고 또한 유명한 노만 포스터는 모든 걸 숨기는 애플 제품의 디자인처럼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의 건축 특성이 100퍼센트 잘 드러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Norman Foster 건축의 특징은 노모스 테이블에서도 잘 드러나듯이 가리는 것이 아닌 하이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구조가 잘 드러나도록 건축하는 스타일입니다. 노만 포스텉 영국의 한 노동자 가족에서 태어나 힘들게 고학하였지만 서거하신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남작 칭호를 받을 만큼, 영국 그리고 세계적으로 건축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프랑스의 퐁피두 센터를 디자인한 리차드 로저스와 렌조 피아노와 함께 하이테크 건축의 3인방이라고 불리면서 1999년 건축계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최신 기술과 재료를 건축디자인과 결합해 표현한 양식으로 알려진 하이테크 건축디자인은 유리의 투명성과 철,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 재료를 사용하여 설비와 구조를 노출하는 기계 미학을 나타냅니다.
노만 포스터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면, 1935년 영국의 스톡 포트에서 태어나 맨체스터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한 뒤, 장학금을 받아 미국의 예일 건축 대학원에 입학합니다. 여기서 리처드 로저스를 만나고 다른 현대 디자이너들에게도 영감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나 벅민 퓰러스터를 만나 함께 일하였던 경험이 그의 전 건축 전반에 있어서 커다란 영향을 줍니다. 1983년 벅민 퓰러스터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항상 그의 작품들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고 합니다. 멘사의 두 번째 회장을 지낼 만큼 벅민 퓰러스터는 천재였고, 가장 튼튼하면서도 경제적으로 만들 수 있는 구조를 자연에서 찾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서 나온 구조물이 지오 돔이었고, 1960년대 몬트리올 세계 박람회 때 뉴욕 관을 세우면서 이 방식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빈티지 가구샵 GUVS

 

필립 스탁

만화,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열여섯 나이에 MIT를 졸업하고 아버지로부터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물려받아 마블 세계에서도 유명한 부자이자 천재입니다. 이러한 그의 천재적인 면모와 다재다능함은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의 흠모와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현실 디자인 분야에서도 이런 모습을 뽐내며 심지어 이름마저 비슷한 사람이 있으며, 겉모습만 보면 빵집 아저씨 같은 친근함을 풍기지만 디자인계의 선지자인 필립 스탁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필립 스탁은 프랑스에서 1949년에 태어났으며, 항공기 설계자였던 그의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그는 창조물에 대한 인간적이고 기능적인 관점을 키워왔습니다. 아버지의 가르침 아래 그는 창조물이라는 것은 인간에게 유용함을 필수적 기반으로 내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의 창조에 대한 이러한 철학은 엔지니어보다 디자이너로서 그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파리의 에콜 니심 드 카몬도(Ecole Nisim de Camondo)에서 필립 스탁은 그저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1969년 그는 팽창할 수 있는 구조를 물질성에 대한 생각에 기초하여 설계하여 생활공간에 대한 초기 관심을 반영하였고 살롱 드 엔팡스에서 첫 성공을 거두는 업적을 남기게 됩니다. 이후 스탁은 클럽 내부 디자인,  플로팅 램프 등 여러 작업물을 디자인 전반에 걸쳐 남겼고, 결국 그는 1983년 잭 랑 문화부 장관의 조언에 따라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이 엘리제궁 사저 꾸미기 사업의 디자이너로 채용되어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